리오레여님 짧은 포스팅 글이지만...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우리가 구입하는 시계는 모두 같은 시계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잘 모르는 이에게 서브마리너를 선물하면 그
사람에게는 700여만원어치의 시계다.. 라는 감정외에는 다른
감정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브마리너를 구하고 싶어 몇년간 또는 몇 달간 돈을
아껴 모으면서 서브마리너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시계 자체의
미케닉등을 공부한 사람에게 서브마리너를 선물해 주면 그
사람에게는 한 동안 세상을 얻은 듣한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시계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사진 기술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시계를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사진으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의 기본사진 지식은 필요하겠지만요.
타임포럼의 사진과 포스팅도 해외싸이트의 사진들(그네들도 우리보다
정성이 더 담겨 있기 때문에 좋은 사진이 많은것 같습니다.)
보다 한 수 위란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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