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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식을 한달 앞둔 새신랑입니다 ^^
원래는 데이데이트 금통 모델을 차고 다니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신경 써주시는 아버님께 선물 드리고,
요번에 신부쪽 예물을 하고나니,
장모님께서 시계를 사주신다고 마음에 드는거 고르라고 하시네요
내일 구입하러 가는데요
요트마스터 , 서브마리너 둘중에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제가 스포츠 시계는 안좋아해서 모델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화보에서
브래드피트가 차고 있는 서브 마리너가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결국엔 시계 매장에 가서 보니,
서브마리너 m단위 690만 요트마스터 플래티넘베젤화이트 810만 달라네요
(서브마리너는 입고된 상태고, 요트마스터는 주문하고 일주일 기다려야 된다더군요)
요트마스터는 제가 고등학교때 선물 받은 스와치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안중에도 없었는데
며칠 생각을 해보니
서브마리너는 너무 흔한것 같고,
가격면에서도 요트마스터가 좀 더 비싸니까
차고 다닐때도 기분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허영심...-_- 이 생기더라구요
요트마스터 vs 서브마리너 어떤게 눈에 확 들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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