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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1424  공감:1 2013.02.18 10:57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라이터와 커프링크스 기다리시는 회원님 많으시지요?^^

 

라이터는 1차 2월 7일 보냈고, 2차는 2월 13일에 보냈구요,

 

커프링크스는 제가 지난 12일정도에 결재했으니 이것도 보냈을 겁니다 ^^

 

라이터는 USPS로 보냈어도 몇 일만 있으면 올 것 같고, 커프링크스는 영국에서 올 것이니 금방 올 것 같기도 합니다. 

 

라이터는 배송이 좀 느렸고, 커프는 생각보다 빨리 왔었거든요.

 

 

 

회원님 지루하실까봐 제 시계 악세사리 사진 좀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그리고....

 

 

제 멘토 형님께서....제 사진을 보시면....

 

한숨과 함께 안타깝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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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몇개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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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께서 많이 가지고 계시는 IWC 파우치 입니다. ^^

 

왼쪽이 신형이고, 오른쪽이 구형이구요.

 

둘다 외부 가죽이 인조가죽이여서 불만이 많지만, 내부는 부드럽게 잘 처리되어 있어서 쓸만한 휴대용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구형은 안쪽에 똑딱이 단추가 로렉스 파우치처럼 시계를 긁히게 되어 있어 조금 불안하지만, 시계가 좌우로 움직이지만 않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

 

그리고 파우치 내부의 폼은 구형이 더 많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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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골프공 입니다.

 

로렉스 골프공 종류가 엄청 많던데, 저는 이녀석 뿐이네요;;

 

굳이 submariner 라는 글귀가 없어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

 

로렉스 글귀만 있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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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파우치 입니다.

 

위의 IWC 구형, 신형보다 만듦새가 좋습니다.

 

가죽도 인조가죽이 아닌 진짜가죽이구요.

 

똑딱이 단추 부분도 잘 해결되어 있고, 내부도 부드럽게 잘 되어있으며,

 

시계 유리가 닿는 부분은 패딩 처리까지되어있어 이 녀석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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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IWC 구형 신형, 예거 1개는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마음이 변할지모르는 기변 시계 생활이여서, 좋은게 들어오면....사람 마음이 간사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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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로렉스 박스와 함께인 서브마리너 입니다 ^^

 

구형 박스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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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홀더와 데이토나 홀더 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홀더가 점점 닳아가고 있는데, 그 다음엔 위의 녀석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

 

아래의 홀더도 지갑 대신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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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홀더들입니다.

 

제일 오른쪽은 장지갑 정도의 사이즈와 메모장과 함께 딸려나와서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만.....메모장이 아까워서 사용 못 한다는게 함정이네요;;

 

나머지는 안쪽 주머니나 호주머니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사이즈여서,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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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입니다 ^^

 

정면에 카드 슬롯 좌우로 3개씩 있고, 양사이드에 1개씩있습니다.

 

활용도가 높지만, 위의 녀석은 2개뿐이여서 소장만하고 있습니다. 3개정도 있었으면 1개는 사용했을텐데요.

 

저는 지갑도 많이 있어서 정작 사용할일은 몇 번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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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구한 라이터와 커프링크스입니다.

 

나름 레어하고, 가격도 괜찮게 합의봐서 회원님께서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작 구하려면 쉽게 구해지지 않는 것이 악세사리 같습니다 ㅠㅠ  시계는 그나마 나오지만 ;;; 악세사리는....ㅠㅠ

 

대신 위의 판매자들은 언제든지 연락만 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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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관심을 받았던 플라스틱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반대여서 조금 놀랬기도 했습니다.

 

백화점에 예약하고가서, 여기에서 물건을 꺼내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이 아직 검수를 못했다고 하면서...기다려 달라고하면 .....음료수도 마실수 있지요......시계 구경도 더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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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앵커 입니다.

 

조금 비교를 해서 보시면, 색상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300m, 1,000feet 의 숫자 모양새도 다르구요.

 

체인줄 크기도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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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휴대용 케이스입니다.

 

AP 투어빌론을 구입하면 딸려나오거나, 건내주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위의 IWC, JLC 파우치와 비교하면 AP파우치가 만듦새와 가죽이 훨씬 좋습니다. 

 

AP는 말 엉덩이 가죽입니다. 코도반이라고도 하지요....질기고 좋지만, 유광이라 상처가 쉽게 납니다.

 

그리고 JLC와 비슷한 구조인데, 다른점은 똑딱이 단추가 JLC는 1개, AP는 2개 입니다.

 

안쪽의 쿠션폼의 똑딱이단추도  JLC는 양쪽 1개씩, AP는 2개씩 입니다.

 

파텍 필립 케이스도 위의 AP와 같은데, 아직 구하지는 못했네요;; 

 

이 녀석도 2개  가지고 있고, 당연히 1개는 소장용으로 보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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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디스플레이 스탠드 입니다.

 

자주 꺼내는 녀석은 아니지만, 이렇게 스탠드에 걸처놓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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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은 크기가 큰 스탠드에...스틸은 크기가 작은 스탠드에 올렸습니다 ^^

 

제가 사진을 잘 찍으면, 멋지게 찍어볼텐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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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금통의 본가 입니다 ^^

 

항상 시계를 들고 다녀서 휴대용 파우치에 넣어두는데, 오랜만에 함께 해보았습니다.

 

이 녀석 구하기도 조금 힘들었지요 ㅠㅠ

 

이 박스가 아마 플레티넘이나, 설탕뿌린 녀석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시계가 있는 부분이 동그랗게 되어 있어 악세사리를 위한 것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시계를 홀딩할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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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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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형님....이제 시계 악세사리와도 바이바이 입니다 ㅠㅠ

 

뻔데기 멘토 형님 앞에서 주름잡은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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