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롤렉스로 컴백... 근1년동안 성골들 Submariner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해외 외노자 단단입니다!
섭마 콤비하나 사보고 롤렉스에서 AP로 갈아탄지 2년만에 ㅠㅠ 손목이 비명을 지르더라고요 ㅋㅋㅋㅋ
"롤렉스 돌려놔!!!!" AP의 고귀한 디자인이 확실히 저한텐 무리더라구요, 하루 종일 차면은 육각 베젤에 손등이 찍혀서 자국이 남더라구요 ㅎㅎ
그러더니 .... 안차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장농행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역시 롤렉스로 다시 컴백하게 됫어용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근 1년동안 성골한 롤렉 공유입니당, 역시 시계는 롤렉스가 짱인듯 ㅋㅋㅋ
p.s SA가 올해 끝나기전에 좋은 오퍼 올거라고 귀띔을 주는데 들뜬마음을 진정시키면서 글써요~
1. 36mm 데저 콤비 컴백하고 산 첫 시계( 와이프 오페는 덤)
2. 데이데잇 40mm 흰판 로마(워렌 버핏) 프레지덴샬 워치란 말을 듣고 한눈에(한귀에!?) 반해서 오퍼오자마자 승낙!
3. 오페 36mm 티파니블루 오퍼오자마자 바로 "ㅇㅋ" 겟잇 ㅋㅋㅋ 데일리 끝판왕이라고 하고 싶네요 가볍고 이쁘고 무난한데 무난하지 않은.... 이 오묘함
4. 섭마 스벅 섭마는 이제 좀 안차고 싶다고 하긴햇는데.... 오퍼가 오니 또 안사기도 뭐해서 승낙!! 막상 사보니 역시 섭마는 섭마네요 ㅋㅋㅋ
이상 근1년 성골 롤렉 모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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