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철인지라, Submariner
요즘 날씨도 밝고 따듯하니 좋고 해서 이런 날씨엔
그린 서브가 제격이기는 한데 말입니다...
팸+브랄 & 논데 한테 밀려 터져서 요즘은 거의 안 차게 되는군요. ;;
가끔 5817 금통이나, 저랑 비슷한 나이의 1675, 16750 이랑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좀 드는걸 보면, 위기의 그린섭인가 봅니다.
문워치는 이미 서버린지 오래고 그린섭도 이달 일일에 멈춰 있더군요.
"..여보, 애가 그늘이 졌어..."
멈추지 않는 논데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둘이 같이 찍으니 또 예쁘군요.
자꾸 금 혹은 빈티지 욕망에 휘둘려서 큰일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수요일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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