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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급 정보 공유 드리려고합니다 Datejust
타포에 매일 눈팅만 하다가 광복절에 운좋게 예물시계를 득템하여 롤당에 막 입당 하였습니다..
회원님들 대부분이 그러하셨듯이, 저 또한 영등포를 시작으로 명동 잠실 압구정 방문 및 동시에 전화 하면서
현타도 오고.. 세라토나도 아닌 서브마리너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사야 하나 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간단히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 같은 경우 전화 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직원 분들은 친절히 상담 하여주셨습니다.
거의 대부분 재고가 없다 라는 말이였고 지방에 전화 했을 때 맘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홀딩 해달라고 하였지만 아예 홀딩 자체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계약금을 얼마 보내고 홀딩 이런식은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광복절에 와이프랑 전화 보단 현장 방문을 해보자 하여 서울 한바퀴를 돌면서
(이때까지도 제가 원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동시에 전화도 하였구요.. 역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군데 더 가보자 라고 하여 간곳 역시 전화로 문의 했을 때는 "재고없습니다" 라는 말뿐이였고 그래도 가보자 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DJ41mm 이게 참.. 쇳덩이 시계가 뭐라고 참 그 순간 기분이 참 오묘 하고 복잡 하더라구요..
제가 매니저님 에게 제가 한시간 전에 전화 했을땐.. 없었는데 라고 말씀드리니, 30분전에 검수 마치고 디스플레이 하였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헛웃음 뿐이고 기쁨과 오묘한 감정들이 스치더라구요.. 있을때 사야 한다 라는 마음으로 그 자리서 결제 하였습니다..
요즘 다른 커뮤니티도 그렇고 타포도 롤 구하시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듯 하여 짧게나마 미세먼지급 정보 입니다.
요약하자면
-무조건 매장 방문... 이네요.. 케바케 이겠지만 전화로 홀딩 안받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Payment 문제 때문에 없앴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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