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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에 따라 같은 시계라도 다른 느낌이... Daytona
며칠전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분들과 커피마시며 이야기도하고 즐
거운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모두 데이토나를 착용, 혹은 구
매예정 이셨습니다.
저의 선택시계는 소위 자신감 시계라는 이놈입니다. 다이아에 금색
다이얼 때문에 화려하지만 로골때문에 살짝은 우아한 느낌입니다
타 회원님이 사신 시계는 데이토나 블랙스틸입니다. 남성적이고
깔끔하여 드레스워치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정장,캐주얼을 모두 소
화하는게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한편으로 초코토나를 사려는분은 줄까지 금인 브레이슬릿을 부담스
러워 하셔서 스트랩을 보고계십니다. 베젤세라믹이라 민감한 베젤
기스에 자유로워지길 원하시고 깔끔한 흰판이냐 고급스런 초코판
또 고민을 하십니다. 제가 봐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따라
소재가 다양해지고, 다이얼 색감이 달라지니 같은 시계라도 본인스
타일에 맞는 시계를 선택하시는듯 합니다.
소재의 다양함과 본인의 개성이 드러나니 이또한 독특한 일 같습
니다. 다들 이런 기억이 있으시지요? 설연휴 잠시의 끄적거림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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