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화창한 금요일~!! ㅎㅎ Submariner
몇일 착용 안해봤지만... 그린으로 갔다면 후회할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블랙으로 구매하였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였던듯 합니다 ^^
오늘은 일을 좀 빨리 끝내고, 여친과 함께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방수능력도(?) 체험해볼겸;;;; (얼굴샷은 죄송합니다 ㅋㅋ)
여기 회원님들의 말씀을 새겨듣고,,,, 충실히 접영,평형,자유형,배영 등을 섭마를 찬 채로 두시간 동안 즐겼습니다.... 혹시나 시계가 잘못될까 중간에 한번씩 쳐다보긴 했지만...
역시나 걱정은 X나 줘버려... ㅋㅋ 24일 구입하고 아직 2일밖에 안되었지만, 오차도 "0" 입니다.... 뽑기운도 좋았던 것일까요....
고가의 시계는 섭마가 첨이지만... 역시 가격은 거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여타 ETA (폄하발언은 아닙니다) 무브처럼 시계를 흔들었을때 저렴한 로터소리
가 들리는 것도 아니고,,,, 조용할때 섭마의 얼굴에 귀를 가져다대고 집중해서 들으면,,,, 심장소리도 힘차게 들리네요.... 다른 시계와는 다르게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침의 경우에도 세이코의 스프링드라이브만큼은 아니지만서두..... 다른 브랜드에 비해 굉장히 부드럽게... 고급스럽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이거 점점 롤렉이란 브랜드에 빠져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욱더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만족도가 높은 롤렉스입니다....!!!!!
p.s 오늘 수영을 좀 격렬하게 했는데 이상없겠죠 ㅋㅋ 벌써 병원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ㅎㅎ
회원님들 편한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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