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브 착용감이 어떠하신가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주로 눈팅, 가끔 포스팅 하고 있는 글배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결혼 할 때 샀던 '브라이틀링 헤리티지 42mm 녹색베젤', 비상금 털어서 질러버린 '서브 흑콤'... 이렇게 두가지를 가지고 있네요...
요렇게 두개 보유 중입니다...
브라이는 1년 6개월, 서브는 6개월 정도 됐고요...
근데... 다른 분들은 서브가 착용감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네요...
물론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착용감이 썩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저만 그런지 다른 분들도 그런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서브는 ....
이러고 있습니다.
굳이 와인더 돌릴 필요도 없을 것 같아서 와인더도 자리만 차지하고 놀고 있고 케이스에 넣어서 쳐박아 뒀습니다.ㅋㅋ..
제가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난 이후 부터 그동안 거쳐왔던 시계가
세이코 snp003 -> 프콘 핫빗 -> 로렉스 16233 -> GMT master2 -> IWC 부엉이 -> 현재 흑콤... (생각해보니 2년만에 많이 돌았네요...)
부엉이야 가죽이라 제외라 쳐도 나머지는 브래슬릿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세이코 다음으로 좋지 안은 것 같습니다.
님들은 어떠신가요?
솔직하게 말씀 쫌 해 주세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저의 손목과 맞지 않는 것인지...ㅋㅋ
요즘 교체를 심각하게 생각 하고 있네요^^
암튼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부산은 어제 비오고 이제 해가 뜹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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