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최고의 선물이다. Submariner
유대인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부족(lack)에 있다합니다.
탈무드에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귀울여라, 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라'라는 격언도 있구요.
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인 두뇌개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여 오늘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머시기 회장이 얘기를 했는데
제겐 왜 부족함이 실패(!?!)의 원인일까요 ㅠㅠ
태그, 오메가, 브라이틀링, iwc를 걸쳐 롤렉에 오기까지 참 많은 금전적 손실을 보며 한방에 못오고 빙빙 돌아온것두 억울(!?!?)한데 롤렉동에 와서도
각각의 모델에 현혹되어 빙빙 돌고 있습니다. ㅜㅜ
그린과 청콤만 남은 현재에도 유태인의 부족과는 다른 허전함에 장터를 기웃거리고 또 다른분들의 사진에 뽐뿌질 받아가며 DJ와 블랙섭을 다시 들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러다 비상금 자산이 모두 시계로 수평이동할수도....부족이 제겐 실패의 원인이 될까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타포 방문을 줄여야 할 듯합니다. ㅠㅠ
오늘 아침 한숨쉬며 찍어본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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