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린 섭마로 입당 신고합니닷!! Submariner
반갑습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요녀석으로 기분 좋게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백화점에서 예약하려다가
신동급으로 운좋게 구해서
30중반에 드디어 롤렉스를 손목 위에 올려봅니다~ ^-^
평소에 시계를 거의 착용하지 않는 저에겐
시계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멋진 아이템이었습니다~
저의 시계 사랑? 관심?은 중학교때부터 시작된것 같은데...
그당시 그냥 쇳덩이같은 장난감 짝퉁 롤렉스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지금도 집 어딘가에 있을텐데...
서른이 넘어서야 다시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마크16은 영입했다가 바로 팔고...
오메가 씨마 쿼츠는 필드워치로 가끔 차왔었고
최근에 간이 커져서...
브라이틀링 크맷 B01 한정판에 이어...;;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
첫 개봉샷!!
실물보고 뿅~~~ 갔네요 ㅋㅋ
영일이 차다가 요놈 올리니
가볍고?! 날렵하고?!
귀족 손목에도 더 잘어울리고
최고네요~!!
앞으로 그린이 사진 찍어주는 재미로
한동안 지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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