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샷+리뷰] 로롸이더 체인 데잇져스트 Datejust

안녕하세요

로롸이더님 체인 브레이슬릿 장착한 데잇져스트로 다시한번 찾아뵙습니다...

폰카로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제 오두막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ㅎㅎ

접사렌즈가 없어서 접사까진 아니지만...

고화질로 느껴보시라고 찍어올립니다..ㅎㅎ

간단한 리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먼저 사진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러그쪽이 곡선의 형상이라 저런 식으로 붕 뜹니다...ㅎㅎ

곡선이다보니 착용감이 정말 좋구요...ㅎ

제 보카시 다이얼의 빈티지 데잇져스트입니다...

콤비 브레이슬릿이면 더 잘 어울리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 어울리더라구요...ㅎㅎ

얼마전 구매한 제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에 올려두고도 한번 찍어보구요...ㅎㅎ

체인이 정말 유연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편하고 손목에 잘 붙어있습니다...

제가 시계를 맡기고 제작한 것이 아니라 유격은 좀 있습니다만...

차후에 제가 서울에 방문할 수 있다면 조절 할 생각입니다..ㅎㅎ

다이얼이 참 아름답죠~?

그리고...

제 손목에도 올려봅니다....

장착시 유격이 딱 저정도이구요...

원래 저런 스타일의 팔찌나 브레이슬릿이 너무 딱 맞는 사이즈보단 남는 사이즈가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손목보단 조금 더 넉넉하게 제작했습니다...

러그쪽 문양을 한번 찍어보구요...ㅎㅎ

실제로 착용시 브레이슬릿이 이런식으로 손목에 감김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착용감이 느껴지시면 좋겠지만...ㅎㅎ

버클쪽 사진입니다...ㅎㅎ

무늬가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요...

걸개라고 할까요?

그쪽에도 세세한 문양이 장식되어있습니다...

디테일 한 버클이죠? ㅎㅎ

그리고 제 브레이슬릿의 하이라이트!!

글자 부분입니다...

물론 저 한자 쓰시는 분이 제작하신다면... 한개 더 생산이되겠지만...ㅎㅎ

길이나 모든 걸 따지면 일단은....

제가 가진 것 딱 한개뿐일듯 합니다....!

아주 유니크 한 제품이지요...ㅎㅎ

글자 부분 한 컷 더 하구요...

저부분이 휘어질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ㅎㅎ

러그부분의 유격은 아쉬운 부분이나...

충분히 감안하고 제작한것이라 전 만족합니다...ㅎㅎ

제가 가진 그린섭과도 한컷 하구요...

그린섭은 항상 제 데일리 워치이기에...

생활기스도 이젠 늘어나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차도차도 질리지가 않는것이 이녀석의 장점이지요...ㅎㅎ

아웃포커싱이 되어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커스텀 브레이슬릿의 유연함을 비교할 수 있겠지요...ㅎㅎ

노티나는 녀석이...

지금은 완전 멋진 간지나는 녀석이 되어버렸지요....ㅎㅎ

간단히 리뷰를 하자면....

제가 맡겨서 맞춤하지 않았던것은.. 조금 후회되는 부분이지만요...

그래서 유격이 존재하는 것은 아쉽지만... 추후에라도 유격이있는 부분을 맞추고자 한번 방문하고픈 생각입니다...ㅎㅎ

그리고 이 브레이슬릿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유니크함, 착용감...

이 두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선 예전부터 해오던 스타일인데...

한국은 특히.. 롤렉스 라는 브랜드는... 커스텀이라던가, 줄질이 조금은 기피되는 기분입니다...

가격대 때문이라 그런지 보수적인 분들이 많으신건지...

많이들 기피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 이름을 새길수 있고, 남들과는 다른 롤렉스를 즐길수 있다는 점...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착용감...

정말 좋습니다...

물론 순정 브레이슬릿들이 상당히 착용감이 좋지요...ㅎㅎ

그러나 이 브레이슬릿은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그리고 조금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손목에 감기는 기분이 예술입니다...

그렇다고 확 무겁다 이건 아니구요...ㅎㅎ

딱 적당히!!

말 그대로 입니다...ㅎㅎ

많은 분들께서...

이러한 장점을 가진 브레이슬릿에 대한 인식이 더욱더 좋아졌으면 합니다...ㅎㅎ

댓글과 추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