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2C 득템과 타포의 문제점 ^^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보보스입니다.

불과 2개월전 가입할떄만 해도 제가 로렉스 포럼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회사서 짬날때 자동차 까페만 보던놈이 어느순간 매일같이 장터와 로렉스 포럼만 보게 되더군여 ㅜㅜ

가입시 Mark 16 에 대한 정보 수집차 가입하게 되었는데. 마크를 구입하니 예전에 차던시계 (스피드마스터)를 보관해야할 와인더가

있어야 겠다해서 2구 와인더를 구매했습니다. 그랫더니. IWC포럼에서 줄질이라는 못된 ㅜㅜ::짓을 배워서

줄질도구와. 파일럿밴드를 ㅜㅜ:

그러고 나니. 매일 혼자 와인더에서 돌고 있는 스피드마스터를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왠지 채워주고 싶은 욕망(환자분들은 아시죠? ㅋ)

에 결국 GMT2C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흐미. 정말 병이네요 ㅜㅜ

회사에 강력히 요청해서 유해싸이트라고 차단시켜 달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ㅋㅋ

거두절미하고 ^^여름휴가차 득템기 갑니다  (여름휴가가 아닌 가을휴가군요 ㅠㅠ)

 

1. 출발전 총알 장전입니다 (제 생애 달러를 이렇게 마니? ㅜㅜ 바꾸긴 처음입니다. 지금은 찬밥이 되어 버린 스피드 ㅠㅠ

2. 보스턴의 항구 입니다. 요트를 보며 요트마스터를 사야하나 살짝 고민도 햇다는 ㅋㅋ 요트가 없어서 패스~

3. 뉴욕 최초의 피자집에서 피자 기달리던중

4. 득템후 배타고 가다 한컷 올레~

5. 다시 뉴욕의 거리에서 한컷입니다. (블링 블링 세라믹 베젤입니다) ^^

 

 

끝으로 여행다닐떄만 사진을 찍어서 실력이 형편이 없습니다. 보정같은거 할줄 모르구요 ㅠㅠ

남은 금년은 내상 치료의 기간이 될듯 합니다 ㅋ

GMT 고민하시는 분들.. 세라믹 베젤 후회없답니다. 준비하시고~ 소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