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계 콜렉션 Datejust
예전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폴리싱과 오버홀을 하여 후기겸 작성합니다.
사실 한정판 씨마를 워낙 마음에 들어하며 착용하고 있고 회사 상사들 눈치가 은근히 보여서ㅎㅎ 데이져스트는 고이 소장만 하고 있던 중
올해 30도 되었고 (아 슬픕니다..) 아주 클래식한 분위기도 가끔 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들어 아버지가 물려주신 로렉스를 들고 세운스퀘어에 방문 하였습니다.
오버홀과 폴리싱을 아주 예쁘게 해주셨네요.
특별히 제가 베젤과 브레이슬릿 가운데 3연 부분을 유광처리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사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끼는 씨마와 더불어 번갈아 차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스포티한 시마스터와 스스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데이져스트
제가 오래동안 타임포럼 눈팅을 끊었던 이유입니다. ㅎㅎㅎㅎ
날씨가 이제 슬슬 풀리려나 봅니다.
회원님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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