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하루에도 몇 번씩 타포에 들어오는 .... 가입한 지는 꽤 됐지만 막상 글을 써보기는 처음인 시계초짜입니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다른 사람의 손목에 자연히 관심이 가더군요.
최근에 지인의 시계 (데이져스트콤비-텐포인트)를 보고 "와 형님 시계 좋은데요. 구경한번 해봐요"하고
어설프게 주워들은 것들을 머리에 떠올리며 정품감정을 해보았죠.
1. 6시방향 그러쪽을 풀어보면 제품넘버가 있을텐데.... 이건 분해를 못하니 패쓰 ㅡ.ㅡ
2. 6시방향 사파이어글라스쪽을 불빛에 이리저리 비춰보면 로렉스 왕관이 나와야 하는데...... 어 있네 ...정품인가?
3. 새 제품은 인그레이빙 되어 있고 6시 방향에 제품넘버가 있다고 했는데...... 어 있네..정품인가?
근데 F단위네..
어 !! 이상하다.
분명히 타포에서는 인그레이빙은 Z단위 일부부터 M , V단위에 있는걸로 아는데...
로렉스 모델마다 다른건가?
4. 콤비의 경우엔 도금인지, 통금인지......햇갈리네
쥬빌레밴드 안쪽부분의 금부분의 색깔이 벗겨진거 같은데.....이건 뭥미
5.시계 뒤쪽부분에 녹색홀로그램스티커가 붙어있긴 한데 숫자로 된 모델명이 없네......지워진건가?
6.시계문자판에서 텐포인트부분 사이사이에 분간격이 없이 없는데......있었던거 같기두 하고 .....이것두 패쓰
에구 서당개 3개월 아직 "ㄱ"자도 못뗀거 같습니다.
형님 말씀으로는 4~5년전에 500정도에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제 나름의 결론은 50 : 50
한 마디로 모르겠습니다 ㅜ.ㅜ
고수분들 저에게 한 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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