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롤렉스의 모델 라인업은 상당히 방대합니다. 모델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그렇지만 사실은 심플한 형태를 가지고 있죠. 스포츠워치와 나머지. 여기서 다시 무브먼트 별로 나누면 훨씬 더 간단해 집니다. 여성용을 제외하고 (관심이 없으니까?) 수동, 자동(논데이트, 데이트, GMT) 그리고 자동 크로노그라프 정도입니다.
밀가우스(Millegauss의 mille이 프랑스어로 1000이라죠? 1000 가우스란 이름입니다. 가우스는 자기련선속의 밀도라고 네이버에서 봤는데 자기에 관련된 단위라는것만 어렴풋이 알겠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내자기시게에 어울리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올해의 신제품 중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요트마스터 II 가격의 임팩트 또한 엄청났습니다.
자동 무브먼트를(타임 + 데이트) 사용하는 럭셔리 워치 요트마스터는 고급스러워 고급(돈 많이 드는?)스포츠인 요트 레이스에 얼울린다는것 빼고는 요트 레이스에 필요한 카운트다운(레가타)은 빠져 있었습니다. 요트 레이스를 하거나 또는 관람을 할때에 아니면 정말로 슬프지만 2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통 시계를 차고 컵라면의 3분을 확인할 때 필요한 카운트다운이 요트마스터 II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4160입니다. 4130보다 더 두꺼워 보입니다. 기능 수정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YG는 세라믹 베젤
요건 롤레지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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