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됩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시계에 환장하여 당분간 자동차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시계에만 올인하고 있는 사람이네요 ㅋㅋㅋ
결국 가지고 있는 시계는 3년전에 산 sea-dweller 와 2006년 10월에 그리니치에서 (1년 2개월 기다린 보람끝에..) 받은 데이토나가 있네요..
아직도 데이토나 black SS 모델은 저생산 모드를 유지하나 봅니다.
이거 매년 한국으로 들여오는 숫자 아시는 분들 있으신지??? 정말 구하기 쉽지가 않아서요.
다른 사람들은 이 큰돈의 시계를 1년 넘게 기다렸다 사는 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근데 제거도 Z단위인데 (스탬프에 06년10일이 찍혀있습니다.)
요새 Z단위는 빙~ Rolex글씨가 돌려져있던데...제거는 바로 그거 찍히기 전 모델인가보네요..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음각의 rolex 글자의 有,無 가 신형 VS 구형, 음각이 있어서 신선함 VS 없어서 깔끔함 등이요..
그런데 가격적으로나 명성적으로 새로운 타입의 모델이 나오면 이전 모델이 죽어버리진 않겠죠? -.-ㅋ
적지 않은 가격인데...
데이토나...암튼 초절정 간지의 시계는 사실인듯 합니다. sea-dweller 보다 더 광채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딜 가든지 사람들이 시계를 쳐다보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께서도 똑같이 느끼실테지만...정말 궁극의 시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도 제 손목위의 daytona 는 조명을 받으며 번쩍번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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