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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1686  공감:27 2012.11.02 14:01

안녕하세요 아사돌입니다~

 

요즘 새로운일을 준비하느라 좀 정신이 없어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잘지내시죠??

 

전 10월초엔 어머니와 이모님을 모시고 스쿠버 다이빙을 다녀왔고~ ( 두분모두 어렵게(?) 다이빙 자격증을 따셨습니다~^^ )

 

이래저래 일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네요~ ^^

 

이번에 업무차 오사카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요즘 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검콤이를 세관에 신고했는데

 

종종 포스팅되는 질문글들을 보고 궁금해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사진 남기려합니다..

 

일단 출입국심사를 받기전 엑스레이검사를 하는건 아시죠?

 

바로 그전에 ' 휴대물품 반출신고서'를 작성하는 작은부스가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고가제품이 있어 반출신고서 작성하려고 한다고 말하면 종이한장 줍니다..

 

그냥 몇가지 개인정보만 작성하면 되구요..  2분이면 끝납니다.. 

 

아시겠지만 한번 작성하고 나면 평생 안해도 되는거구요~ ^^

 

 

20121031_211819-111.jpg

 

 

 

요렇게 생겼습니다.. 별거 아니죠? ^^

 

원본은 공항직원이 보관을 하고 사본을 본인에게 주는겁니다... 참고하세요~ ^^

 

요즘 바빠서 이동중에만 종종 핸펀으로 눈팅하고 있는데 세관신고를 하고나니 갑자기 타포회원님들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어머니와 함께 다뷩한 사진들 몇장 남기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IMG_1606.JPG

 

 

어머니께선 아직 초보다이버인지라 중성부력이 미흡하여 제가 항상 옆에서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

 

나름 바다적응중입니다.. ㅋㅋ

 

 

IMG_1643.JPG

 

 

 

알록달록 물고기들 구경시켜드리는중입니다.. ^^

 

 

IMG_1660.JPG

 

 

 

울어머니 적응좀 하신것같네요~

 

흐흐흐..

 

 

IMG_1662.JPG

 

 

 

꽤 편안해보입니다~ ^^

 

 

IMG_1666.JPG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

 

 

IMG_1717.JPG

 

 

 

둘째날이 되니 울어머니 아주 씐나셨습니다~ ^^

 

첫날엔 마니 힘들어하셨는데 둘째날 되니까 완전 재밌어하시더라구요~ ㅎㅎ

 

 

IMG_1726.JPG

 

 

 

어머니와 본 녀석중 가장 큰 대왕거북이었습니다.. ^^

 

실제로 보면 무서울정도입니다~ ㅋ

 

이번엔 어머니와 이모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다이빙이었던지라 그닥 사진들이 없네요..

 

아무쪼록 회원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즐건 시계질하세욧!!!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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