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 합니다 :) Submariner

보통 파네동에서 활동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 롤렉당은 처음이네요 ^^

롤렉스는 왠지 더 나이들어서 차야할거 같고 30대중반입니다만 저한테는 선뜻 손이 가기 참 힘든 브랜드더라구요.

갖고 있던 시계가 모두 CS들어가는 상황이 생겨서

튼튼하고!

정확하고!

매일 필드워치 겸 찰 수 있는!

시계를 찾다보니 익스1과 섭마구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롤렉동에서 익스와 섭마 ㅍㅍ검색을 하게 되었죠.

우연찮게 16800의 계보를 잇는 그러면서 최단기간 생산된 비운의 트리플제로 상태 좋은 녀석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

확실히 함께 보내다보니 왜 섭마가 전천후 온리워치인지 매력을 알게 되는 듯 합니다

쵸큼 이른 스캔데이가 되버렸네요.

다이얼과 야광점은 적당히 노릇노릇 익었고 아~~~~~~~~~~~~~주 미비하게나마 핸즈의 야광은 살아있네요.

다이얼 하단은 역시나 SWISS - T <25라고 적혀있어 안심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