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드뎌...그쳤습니다.... 가슴뛰는 오늘입니다... Daytona
어제 저녁 일찌감치 집에들어가 새로운 시계 영입 프로젝트를 구상하던중....
전혀 생각치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ㅠㅠ
오늘 마눌님과 매장에 갑니다...ㅠㅠ
제대로된 시계를 하나 사주신다고 하는데.... 전혀 방갑지 않고...가슴떨리고... 무섭기만하고....
제가 생각치 않았던 모델이라....
맘속에 자리잡고 어제 낮에 실행에 옮길려하던 새로운 놈의 영입이 물건너가게될껀지...보류될껀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암튼, 어제 저녁 마눌님이 제 시계들을 찬찬히 둘러보시며...
또 로렉스 카달록을 정독하시며...
두놈을 찍었습니다...
아마...그중 하나는 오늘 득템하고 올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전 다른 놈을 보고있었구요...)
아내가 보는 로렉스.... 제가 보는 로렉스의 차이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ㅠㅠㅠ
아내가 찍은 두놈을 보면서...
참..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네... 라는 허전한 맘이 들더군요....ㅠㅠ
암튼, 오후에 매장 다녀와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전한 맘... 옛날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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