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시계X) GMT master
얼마전에 헤드폰병이 들었는데 말입니다, 마침 제 생일은 시월에 있습니다. 그리고 BnO 에서 마침 그 즈음에 최신형 H100 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이 놈들이... 이 가격을..??
원래 얼탱이 없는 가격을 받는 회사인걸 압니다만, 이건 좀 심한듯 하고 원래 사려던 포칼의 베티스나 셀레스티를 사려고 했습니다...만
"여보 내년엔 한국 한번 들어가야겠어요~"
내년에 저희 아버지나 장인 어른도 칠순이시라 올해는 절약 모드로 살고 있는 와중에 사월에 GMT 샀는데 헤드폰을 또 비싼걸 사기도 눈치가 보이고... 해서 그냥 많이 저렴이로 구매했습니다.
BnW 의 PX7 S2e 입니다. 예전에 P5 처음 나왔을때 들어보고 "어유 저음이 너무 붐붐..!!" 해서 얼른 팔아버렸었는데 그 뒤로 BnO 헤드폰을 쭉 쓰고 있었지요.
요즘 물건은 밸런스가 제법 괜찮네요 블루투스 헤드폰이니까 블루(?) 로 했습니다.
깔맞춤 소품이랑 찍으니 나름 재미있는듯 하여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일단 팸에는 가죽자켓으로
브랄은 브랄캡으로
예전엔 일년에 한번 휴가나 넉넉히 갈 만큼만 벌면 좋겠구만, 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보험이다 학원비다 가족 행사다 뭐다 드는게 늘어나네요. ;;
오늘 저녁엔 복권을 사야겠습니다. 다들 복권 사시길, 행운을 빕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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