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 쓰고 온 친구랑 맛난 음식 먹고 소화시키기... GMT master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고해서 따가운 햇빛도 없고 평일이라 번잡함도 없고 마스크 없이 야외로 나가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간만에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하고 오리고기도 맛나게 먹고 막걸리도 한 잔 걸쳤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두어시간 걸었는데 중간중간 벗꽃이 피기 시작했더군요~
약수도 한 잔 하고ㅎㅎ
초가 지붕 정자 밑에서 휴식도 취해 봅니다.
반디불 서식 지역이라고 설명되어 있더군요. 낮이라 반디불을 볼 수 없어서 아쉽더군요.
내려 와서 돌아가기전 커피 한 잔 했습니다. 천장이 이뻐서 한 컷 ㅎㅎ
역시 산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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