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로렉스 오메가들은 중고매물에 노폴리싱 노오버홀을 강조하는것같습니다 Submariner
요새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거의 5-10년 가까워 가는 애들중에서
유독 로렉스 매물들이 노폴리싱 노오버홀을 자랑처럼 써놓은게 많더라구요
오메가 같은경우는 레드닷 지구본 살아있다고 강조하는 매물 많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양사모두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서 실질 오버홀주기는 5년 이상인것같긴합니다만
그게 자랑할일은 아닌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물론 폴리싱이야 각이죽을수도 있으니 이해하지만 오버홀은이해가 안가네요
제기준으로는 마치 새차사서 5만키로 탈동안 한번도 엔진오일 교체 안했습니다 이정도로 들리거든요 ㅜ 실제 오버홀하면서도 오일주입하기도 하니까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내가 첫 오버홀을 해야지만 진짜 내꺼가 되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서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메가의 레드닷도 처녀성을 빗대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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