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선물~~ (fea.레드웰러, 파워에이드, 펩시(?), 제로) Sea Dweller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제가 있는 부산은 비가 오네요~ ^^;;
다행히 어제 미리 살짝쿵 아내와 딸아이 데리고 산책을 다녀와서 오늘은
집에서 쉬어도 덜 아쉽네요~ ^^;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저희 딸아이는 1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산타의 존재 자체를 모르니
괜찮은데~ 많은 아빠들이 산타뵨신을 오늘밤부터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빠들 모두 모두 홧팅~~ ^^/
오랜만에 커피샵을 갈때 카메라를 들고 가서
여러 아이들을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먼저 최근 저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와도 잘 어울리는 레드웰러~~~
빨간 종이컵 , 공주님에게 씌워준 산타 모자를 배경 삼아~
레드웰러도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특히 레드폰트는 정말 '신의 한수' 인듯 싶구요~
사실 저 레드폰트라도 없었으면....
섭마와 무슨 차인지...왠만한 사람들은 전혀 모를듯도...^^;;;
붉은색이 강렬한 펩시와도 한컷~~ㅎ
펩시는 로렉이의 펩시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티셀 펩시로 살짝쿵 만족을~~ ^^;;;
이번에는 삼총사샷으로다가~~
산타가 이렇게 주고 간다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ㅋ
레드웰러가 요즘 말로 센터는 '나야나'를 외치고 있네요~
그만큼 존재감 뿜뿜입니다~~ㅎㅎ
파네동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날 제로도 가져간 김에 제로랑도 한컷 사총사 컨셉으로다가~ ㅎㅎ
신속한 사진 촬영을 끝내고 다시금 공주님이랑 놀아줬답니다~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 찍고 있으니...
아내는........ ㅋ
말 안해도 아시죠? ㅋ
딱 그렇게 있고
공주님은 아빠 모해? 라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어서 같이 한컷 담아 봤습니다~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구요~~
산타가 선물 많이 주고 가면 좋겠습니다~ ㅋ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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