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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벤트 신청후 감사하게도 인그레이빙 행사에 참여토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글들을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부모님들도 롤렉스를 착용하시고 어려서부터 롤렉스만 보고 자랐습니다. 

사실 피아젯 시계 하나 들여 착용하기도했지만 

실제 많이 착용을 안하게되더군요..


제겐 오직 롤렉스...

그 위의 하이에드들이 많지만 그래도 롤렉스 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오늘 행사에 참여한후 많은 생각을 가지게되네요~


커스텀이라는 또다른 세계가 제일 롤렉스와 다른점 같습니다. 


(오늘 처음 말걸어주시고 아들내미있다고 자리도 마련해주신 ENO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NO님을 처음뵈었는데 

너무 잘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참여해봤네요, 

와서 ENO님의 글을 보니ㅡㅡ; 잘쓰실꺼같았는데...글이 엄청나네요...^^;; )


전 그냥 보고 느낀것만 써볼까합니다. 


옆에서 통역을 해주시고 영어도 조금 알아듣기도했지만 

인그레빙이 들어간시계의 다른점은 단하나도 같은 시계가 없다는것입니다. 


손님이 원하는 그림을 상의하에 인그레빙을 해주기도하고(차, 골프 등등)

메뉴픽췌에서 제품을 상의후 만들기도하고 

인그레이빙 마스터가 자기의 영감을 그림으로 그려 조각을 하기도한다고합니다. 


인그레이빙이 가능한곳은 판, 모터, 케이스, 뭐 하나 더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죄송합니다. 


 착용하다가도 몇년이 지나든 나중에 의뢰를 하고 계산을 하면 원하는 그림이나 글 뭔든 새겨준다고하는것이 

제일 많이 와 닿았던거같습니다.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라고했던거같습니다.


롤렉스가 시루스 백을 가지고있었다면 꼭 모터라고하나요? 리져브를 위해 도는 추에 제 아들 이름을 새겨봤을텐데...



'롤렉스도 시루스는 없지만 안쪽 어딘가 보이지않는곳이라도 인그레이빙을 새겨 대를 물려줄때 좀더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서브마리너가 제일 최초의 다이빙 시계가 아니더군요, 

사진에 찍힌 다이버 시계가 최초의 시계의 대를 이었다고 하더군요~!

실착도해봤는데  섭마와 다른 매력이있더군요^^ 




사실 아들내미와 같이 행사에 참여해서 많은 분들을 곤란하게,

그리고 불편하게 했을수도있습니다만... 좋은 기회를 얻은김에 꼭 참여해보고싶어서 

양해를 구했답니다. 


그리고 블랑팡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아들도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아들내미에게 신경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답니다. 


특히 블랑팡 샴페인이 기가막혔습니다. 

판다고했으면 한짝 준비했을듯!!!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궁금하신거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아는 한도에서만  답글 달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MG_2852 (1).JPGIMG_2848 (1).JPG


IMG_2841 (1).JPG


윗 사진은 블랑팡 오시전 우동집에서 커플 팔찌 자랑샷!

그리고 먼저 아들과 돌던 아쿠아리움에서 시샷입니다. 


아들이 빨리 커서 아빠와 시샷을 찍는날이오겠죠!!!


IMG_2860 (1).JPG

윗사진은 인그레이빙 하는 사진이고 

아래사진은 인그레이빙 해놨던 만리장성을 확대해서 보여주는것이였는데

엄청난 세밀함에 놀랐답니다. 


IMG_2858 (2).JPG


금에 구리가 더 많이 포함된 사쿠라(?)에 특수 용액을 담그면 검게 변한다고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 엄청만 퀄리티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위의사진은 도구마다 사용방법을 설명해주시고계십니다. 



IMG_2856 (2).JPG


IMG_2853 (2).JPG


윗 사진은 촛침이 특이해서 찍어봤으며

아래사진은 스포티한 느낌으로 이런 시계가 있다는 느낌을 전달해드리고싶어 찍었답니다. IMG_2850 (2).JPG


아래 사진은 다이버시계라고합니다. 

줄 또한 특별한 소재인가그래서 실제 다이빙할때 악용해도된다고하셨습니다. 

특징은 베젤에 가운데만 아닌 모든 글씨가 야광이라는점입니다. 



IMG_2849 (2).JPG


인그레이빙 해놓은신 작품들인데 

엄청납니다. 사실 디테일이 어떻게 저렇게 나올지...

사실 이해는 안된답니다. ....


IMG_2855 (2).JPG


인그레이빙 체험도 해봤습니다 .

동판이 준비되어 동판위에 칼집도 내어보았답니다. ㅎㅎ


IMG_2862.JPG


위에 사진에는 아들이 살짝 비추네요~(  감사하게도 ENO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그래도 5살(4돌 안지난) 아들내미가 많이 도와줘서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왔답니다. 


더욱 자세하게 쓰고싶지만 

글 실력이 부족해 ...

이만 올리고 잘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MG_2869.JPG



아~~ !! 마지막으로 에로틱 인그레이빙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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