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내에서는 제가 7번째 레드웰러인가봅니다~ Sea Dweller

안녕하세요, 눈팅만 즐겨하는 회원입니다.

시계와의 연을 끊고 살았는데 어찌하다보니 득템도 하게 되었네요.

빨라도 겨울이나 내년 봄에나 수령할 줄 알고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했는데

인연인가 봅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받았네요.

농담삼아 집사람에게 시계 빨리오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랬는데...

말이 씨가되어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보기보다 실물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좀 크긴해도 역시 스포츠워치는 그런 맛이 있어야죠.

사이즈 비교를 위해 얹어보았는데 요마2하고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자세하게 이야기를 적어주셔서 저는 사진 몇장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정말 좋아서 샀지만....

이 정도 수준도 정말 과분하다고 느끼기에 더 욕심부리지 말고 다시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즐겁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