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계 Submariner

예전에 파네라이를 모를때 제눈엔 같은 시계에 줄만 다른것처럼 보였습니다.

롤렉스를 모를때 서브를 보고 다이얼 색갈만 다른 같은 시계인줄도 알았죠.

얼마전 친한 동생의 예물을 구입하는 길에 제가 동행하였는데 매장에서 서브마리너를 골라주며 이것저것 보여주니 그 동생은 자기 눈엔 다 같은 시계니 형이 가장 베스트를 추천해달라고 하더군요.

이젠 제눈엔 너무나 매력이 다른 시계들인데 소위 시덕후가 아닌 사람들에겐 그냥 같은 롤렉스 시계인가 봅니다.

ㅋ 예전 생각이 나서 이것 저것 거쳐온 같은(?)시계를 포스팅합니다. 어떤가요? 다 같아 보이시나요?

어쩌면 이 시계들인 같아보이는 그땐 이 멈출수 없는 기추 기변욕 없이 롤렉스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는데...ㅋㅋ 뭔가 후배가 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