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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to 1060 2009.09.02 02:43

오늘 시계를 양도하면서 저와 다른 분야 계신 분을 정자동에서 새벽 1시에 만나보게 되었읍니다. 이름을 게시판에 쓸 수는 없지만 영화계에서 잘 알려진 대표님이시더군요.

영광이었읍니다.. 시계 양도 보다는 만난분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무척 흥미있었읍니다. 시계가 아니라 다른 일로도 다시 뷥고 싶을 정도로 저와 다른 분야에 계셔서 그런지 무척 매력적인 만남이었읍니다.

정대표님 혹시 시계에 궁금증이 있다면 연락하시고 열심히 차시기 바라며, 하시는 일 잘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운이 무척 좋은 사람이것 같읍니다......좋은 분을 뷥게되서....

아주 짧지만 즐거운 만남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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