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안녕하세요. 타임포럼 회원님들 ~ 요 몇달전부터 아는 선배의 멋진 시계(데이토나스틸)를 보고난 이후 밤낮으로 데이토나 생각만 하는 일본 유학생입니다. 제가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서 지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타임포럼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데이토나스틸을 구입하려고 지금 밤낮으로 아르바이토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대략 가지고 있던 돈과 여기저기서 끌어모으니 90만엔 정도 모은거 같네요. 정말 하루에 한끼반 먹고 열심히 모았습니다. 지난 주말 시장 조사하러 이곳 저곳 매장엘 갔죠. 나중에서야 알게됐지만 데이토나스틸이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제가 거주 하는곳이 오사카인데 중고는 어느정도 물건이 돌지만 성격상 전 새것을 사고싶은지라 사용하지않은 중고를 구입하기는 정말 어렵네요. 근데 한군데에서 데이토나스틸을 판매하는 곳이 있더군요. 그것도 딱하나 !!!!!! 오!!우!!! 보호필름으로 꽁꽁 봉인을 해둔관계로 그 멋진 자태는 반감되었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그런데!!!!!!!!!!!! 가격이 124만엔.....ㅠㅠ 좌절입니다. 흰판도 있는데 흰판은 114만엔 뭐 콤비는 신품 104만엔 정도구요. 하지만 제눈엔 흑판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눈에 안들어와서 완전 반정신병자가 다된듯 싶습니다. 우선은 돈이 모잘라서 구입할수가 없구... 마음은 급하고 .... 그래서 요즘 엔고로인해 이돈이면 아예 한국으로 가서 구입하는데 더좋을듯 싶은데 정 식매장에서 구입하는건 정말 순진한 생각인가요? ^^; 한국 리테일가는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사용 중고까지는 이젠 포기했구 단위만이라 도 V단위에 신형 버클로 적용된 중고를 구입할수있을까여? 2년동안 부모님 뵈러 집에도 안갔는데 시계사러 한국들어간다는게 정말 한심하게 생각 되지만 제상태가 거의 데이토나 상사병 말기라서여 ^^ 회원님들 많은 정보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 7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