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로렉스 데이트를 구입했답니다.
익스프로러 1을 갖고 싶었지만 선택은 이것으로...
작년에 구입했더라면 100만원 가까이 절약했었을 텐데....
무엇보다 좋은 점 중 하나는 아무도 시계를 바꿔 찬 줄 모르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볼 수록 멋있고 싫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로렉스_(3).JPG)
손목이, 손이...여자보다 가늘고 작아 시계를 좋아하는 저로선 이런 불행이 따로 없답니다...
36mm 만 되도 벌써 부담이 느껴 집니다. 이녀석은 34mm. 어쩜, 익스플로러는 제게 커보여서 선택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테그와 론진을 번갈아 애용했는 데...요즘은 테그를 와이프가 가끔 이용합니다.
참...이것은 우연히 갖게 되었는 데...아마도 가짜인 것 같습니다.
가짜란 생각이 들자마자, 영 애착이 가지 않는 군요.
많은 정보와 즐움을 주시는 타임포럼과 운영자, 회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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