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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 웨이팅의 끝을 보았습니다.. Daytona
3개월만 기다리고 데이토나를 받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제 앞에 4분이 계셔서 올해에는 받겠지라고 생각했지만 7월이 되기도 전에
가격 인상소식이 들려오는 마당에 스릴 넘치게 받았네요..
역시나 착용감은 발군입니다.. 피니싱 또한 말할것도 없구요..
이 모델이 왜 롤렉스의 기함인지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쉽게도 제 담당자분이 휴무여서 더 좋은 서비스는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스틸 검판이 궁금하시다면 제 일터로 오시면 착용도 가능하시구요.. ^^
아마 가격이 올랐어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작고 마감도 좋습니다.. 파우치를 3개 주셨네요.. ㅎ
다들 아시겠지만 크로노모델인데도 작고 가볍습니다.. 크로노 푸쉬버튼도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포럼에서는 언급이 많이 없지만 용두를 뽑을때 위, 아래가 거의 같은 힘을 줘야 빠집니다..
다른 모델들처럼 간단하게 아래만 당긴다고 해서 빠지는 건 아니더군요..
아무튼 환상적인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착용이나 실물 원하시는 분들은 현대목동 플랫폼으로 오시면 되겠구요..
항상 착용하는 시계는 아니니까 제가 차고 있지 않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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