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 스틸 펩시맨 오이스터 브슬. Feat 배트걸~ GMT master

화골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제목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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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수령기 올려봅니다.

AD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매장에 방문할 시간이 되냐고? 

작년부터 예약 넣어둔 모델들이 좀 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잼티가 먼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트걸과 함께 출동하였습니다.  

매장에 도착해서 좀 있으니 시계를 들고 나오더군요. 

시계를 손에 들고 든 생각은 베젤 색상은 여전히 완벽한 색감이 아니다 였습니다. 

그러나 각도에 따라 아주 이뻐 보이는 한 방이 있습니다^^ 

시계줄 조절하고 첫 착샷~~~ 

드디어 이렇게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v

박스는 쇼핑백에 넣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어이없게도 와이프가 눈독을 들이는군요ㅎ

뭐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생각을 해 보겠지만 이번엔 몇달 동안은 어림도 없습니다^^; 

단칼에 거절했더니 세라토나 검판 내 놓고 이거 차고 싶다고 하는데?? 역시 여자들에겐 펩시가 이뻐 보이나 봅니다. 

세라토나가 뭐라고 검판을 다시 회수 할수 있다고 하니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ㅎ

회워님들께서도 꼭 원하는 시계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