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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섭마에 대한 고찰 Submariner
구섭마와 비교해보며 며칠 착용해보니 확실히 기존 섭마와 차이점을
느낄수 있는 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구섭마는 좋은분께 입양보내드리고 느낀점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회전 베젤의 끝이 무뎌졌습니다.
섭마가 겨울에 인기가 떨어졌던 이유가 베젤끝이 날카로워서
셔츠나 잠바의 소매를 닳게 만드는 문제가 있었는데 기존보다
확실히 무뎌졌습니다.
2. 파워리져브증가
기존모델의 경우 40시간대였는데 70시간대로 대폭상승
이로써 금,토,일 3일을 안차도 걱정이 없습니다.
3. 브레이슬릿 넓이증가
손목을 감싸는 느낌이 더 좋아졌습니다.
4.케이스크기 증가로 인한 존재감 UP
요즘 추세에 맞게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게 커졌습니다.
딥씨나 레드웰러등 포스는 멋지지만 무게나 착용감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적당한 밸런스로 재배열 되었습니다.
5. 뚱러그 탈출
러그가 얄상해짐에 따라 줄질을 다양하게 할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단점
6.브레이슬릿 갯수 감소
신형부터 브레이슬릿 갯수가 기존모델보다 1개가 적습니다.
초과해서 착용하지 않아 상관없으나 원가절감 차원이라고
보여집니다.
7.공급문제
가뜩이나 섭마가 구하기 쉽지않은데
신섭마까지 더 더욱 앞으로 혼란이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프리미엄 가격 상승 및 백화점 대기 폭주)
8.결국은 섭마
기존의 뚱러그를 선호하시거나 작은 40미리를 선호하는분들도
있고 정말매니아가 아니면 구섭마나 신섭마를 멀리서보고
판별할수 있는분들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P.S :
이제 궁금한 모델은 배트걸,펩시스틸,신형 그린인데 여기서 멈춰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게다가 PS5랑 신형 X Box는 계속 예약구매 실패네요.
이것마져 피주고 사야하나 자괴감까지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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