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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가한 오후, 롤렉스의 3형제 샷 입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목요일, 일찌감치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와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4Q부터 개인적으로도 정신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라,
이런 시간이 유독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놓여있던 시계를 정리해 보면서 롤렉스의 세 모델을 올만에 함께 꺼내 보았습니다. :)
시계 방향으로
50주년 씨드웰러(AKA 레드웰러),
DJ41 다크로듐,
구 그린섭 헐크
모델이 그들인데요.~~
각기 다른 네임을 가진 라인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이얼, 크기, 무게감 모두 다른 특징을 보여주는 녀석들입니다. ^^;;
각각 가까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DJ41은 기존 36사이즈에 비해 크게 나왔음에도
주빌리 밴드에서주는 착용감, 무게감 모두 41미리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훌륭한 느낌입니다.
이제는 구형이 된 그린섭 헐크,
빛의 방향과 광량에 따라 다른 색감을 보여주어
날씨가 쨍 한날 착용하고 싶게 만드는 모델이네요. :)
마지막으로 레드웰러인데요,
워낙 잘 알고계실 '레드 폰트'의 특별함 뿐 아니라,
43미리에 4000ft-1200m에 달하는 잠수 성능을 가진
소위 프로페셔널 다이버라 그런지 든든한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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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한가한 오후 타임을 보냈지만,
수능날이라 그런지, 유독 쌀쌀하게 느껴지는 오늘이군요. ㅎ
롤렉동 여러분들께서도
감기와 코로나 모두 특별히 유의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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