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일순 있겠지만~ Explorer I, II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약 8개월전...
예전부터 노리던 까망이 DLC 제품을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프로헌터사에 직접 연락하여 근 1개월간의 가격 네고 끝에...나름 만족스런 가격으로 씨드녀석을 구하게 됩니다...
두둥!!
허나 며칠후 자세히 시계를 보다보니
하~~먼가 투톤의 느낌이 나서 불빛아래 자세히 봐봅니다...
역시,...
폭망이네요
코팅이 잘 안되어있습니다...
프로헌터사에 전화를 걸어...문제점을 논의 하던중...제가 거주하는 싱가폴에 어떤분이 관심있어 하시길래...
저정돈 개안타 하셔서...샀던 가격 그대로 판매하고 나서
다시는 사지 않으리...하고 한 1개월 정도 보냈습니다...
그러다 중고로 익스2 를 구매하게 되었고...재도전!!!
이번엔 시계를 직접 보내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로 결심후...프로헌터는 이미 안녕~~
독일 Blaken 사에 문의하여 견적진행...디자인도 홈피서 나만의 롤렉만들기로 제가 직접하여 컨펌!!
3개월의 기다림 끝에 두둥~~
요번엔 퀄이 강렬하게 맘에 듭니다...먼가 두툼해진 느낌 ㅎㅎ
DLC 특성상 일년이면 만만찮게 코팅이 까지는 무서움에
브레이슬릿은 함 아껴보자...시계는 러버지 ㅎㅎ 하며
ABP 사에서 싸구려 러버 하나 구입...버클도 아끼자는 마음에 함께 싸구려 구입!!
도착후 체결 시작
역쉬...이젠 늙었군요...
바네보가 안빠지는 슬픔과 약간의 멘붕...
친구에게 도움요청 문자후...답변은 쪽팔리다 그것도 못갈거면 시계를 왜차냐 등등 폭언을듣고
그래 러버밴드 산거로 만족하자...
일주일후...먼가 좋은 컨디션에 재도전...한방성공 후후후
요래요래
겸둥이 탄생
나름 전세계 하나밖에 없는 저만의 색깔놀이 롤렉이 탄생
착감 초상타입니다...버클은 좀 구린 관계로 사진에 등장을 하지 못합니다...
요즘 메인 필드와치가 되어버린...ㅎㅎ
롤렉이 사랑하시는 분들은 저게 머하는 짓이냐 하시겠지만 ㅎㅎ
시계야 어차피 저만 좋음 장땡 현재로선 크게 만족중입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댓글 2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