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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잘려고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브레게의 야광 문자판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아라비아 숫자 3,6,9 가 빠져 있는 야광문자판이 생소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 하고 잠깐 생각해보니 머리속에 로렉스 3,6,9가 떠오르더군요.
' 아!. 맞다. 로렉스 3,6,9'
로렉스 3,6,9 판에 익숙해 있던지라 3,6,9 만 빠진 브레게 문자판이 생소하게 보였던 겁니다.
(그냥 낮에 볼 때는 잘 눈에 안 들어 왔었습니다.)
로렉스 3,6,9 판과 브레게 판이 만나 1-12 숫자가 완성되었습니다.^^ㅋㅋ
생각난 김에 야광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야광샷은 조금만 빛을 달리해도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처음 찍어 보았습니다.)
첫 사진은 야광 없는 상태이구요. 뒤로는 각각 다르게 찍은 야광샷입니다.
야광샷 어느것이 마음에 드세요?
저는 잘 못 고르겠습니다.
추천해 주세요. 홓홍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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