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5/17(일) 저녁 제 2회 데사모 벙개가 있었습니다. 이카리님이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사진에 지원샷 입니다.
-이카리님, 위반장님, 카리스마짱님 그리고 저...이렇게 넷이서 영화 관람하고 포도식당에서 식사 하면서 찍은 샷입니다.
어찌하다가 영화 보는 내내, 그리고 식사 초반까지 이카리님의 데이토나 스틸을 제가 차고 있었습니다.
여담 입니다만, 저는 저날 저녁 및 맥주집에서 술을 그닥 많이 먹지 않아서 대리 운전을 할까 말까 살짝 고민하다가
결국 대리 운전으로 안전하게 귀가 했는데 무려 두번이나 음주 단속을 했다는 ㅋㅋ
-포도 식당에서 돼지 갈비만 먹기가 퍽퍽 해서 데이토나랑 요마 좀 구워 봤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익더라고요...
-상추쌈에 싸서 마늘이랑 된장을 곁들인 다음...
-입안 가득히 화골 가루가 향긋하게 퍼지는 데이토나 화골 쌈~
-2차로 맥주 먹으러 간 훗어수라는 맥주집에서 맥주와 안주 나오길 기다리며 찍은 샷
-음...손목이 묵직한게 좋군요...
-데사모 모임이 그저 먹고 마시고 노는 모임일수는 없겠죠? 그래서 실험 정신을 발휘하여 데이토나 방수(혹은 방맥?) 테스트를 했습니다.
맥주 속에서 크로노그래프도 잘 돌고 멀쩡하더군요.
-방수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제 데이토나 화골과 이카리님의 데이토나 스틸
*일욜날 나와 주신 이카리님, 위반장님, 카리스마짱님, 본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3회 데사모 벙개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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