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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차고 어머니 시계 기추했습니다. Submariner
롤렉스가 5개를 가지고 있는 데도, 데이토나 검판, 신형 섭마, 지엠티 펩시, 익스 2, 밀가우스 등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지엠티 펩시나 데이토나 검판, 신형 섭마를 구매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남 좋은 일은 도저히 못 시켜주겠더군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를 구매할 까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반 모종의 이유로 하이엔드에 대한 열망은 완전히 접었고, 신형 문워치를 살까 해도 수동 와인딩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기추를 접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님께서 까르띠에 베누아를 10년 전부터 구매하시고 싶으신 걸 떠올렸습니다. 저한테 베누아만 있으면 시계는 미련도 없다고 말씀을 매번 하셨습니다. 그래서 롤렉스를 구매하려 생각한 프리미엄 가격으로 어머님께서 베누아를 구매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을 부모님께 말씀 드렸고, 그 결과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어머니와의 착샷입니다.
까르띠에 쇼핑백입니다. 쇼핑백인데 재질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천을 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까르띠에 박스샷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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