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서브 논데이트 착용 했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시린 아침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서브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시계생활 시작 이후에 저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시계이기도 하고, 첫 고가품 신품구매 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녀석이에요..
2015년에 일본여행 중 구매했으니,,, 음.... 벌써 6년차 이네요 ... ^^
오버홀 할 때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시간이 너무 잘 맞고 있어서 맡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아마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센터에 한번 맡겨볼까 합니다..
(요즘 자꾸 와이프가 차고다녀서 상처가 많이 늘었네요 ㅠㅠ)
댓글 13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