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소경과 DJ Buckley 1982 Datejust
안녕하세요. sis3on입니다.
구정 휴일에 조금 앞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춘천 여행 중에
남이섬에서 담은 사진들 공유해드립니다.
남이섬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지요.
14년전 여자친구였던 아내와 만날 때부터
현재는 5학년이 된 딸과 함께 거의 매해 들르는 곳입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계절을 크게 가리지 않고 정취가 참 좋습니다.
휴일을 앞두고 있긴 했지만 겨울에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이 시국(?)에 다니기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내리고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한적하였습니다.
남이섬 내에는 정관루라는 호텔과 독채형 별장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후리지아라는 별장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숙소 내 시설은 일반 숙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남이섬 내 숙소는 텔레비젼 대신 책이 놓여있습니다.
섬 내에 식당도 다양하고 아이들 도서관,
숲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거리가 많아져
가족단위로 오기에 참 좋아졌습니다.
DJ 사진들과 마무리 하겠습니다.
명절 휴일 코로나, 운전 조심 하시며 따듯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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