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착용감 문의 드립니다. Submariner
열대야에 시달려 일찍 잠이 깼습니다.
휴가중인데, 올핸 여러가지 일이 겹쳐 휴가도 그리 녹록치 않네요.....
섭마를 원탑으로 척용하는데, 착용감이 썩 좋지는 않아서, 혹 회원님들은 불편함을 어떻게 극복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용두가 손등을 압박해 접촉되는 부위가 각질화 되고, 색도 검게 변해 버렸습니다. 주로 손목을 손등쪽으로 90도 꺽을때 접촉이 심하고, 접촉부위에 약간의 통증? 같은것도 느껴집니다.
압박을 완화 시키려, 브슬을 넉넉히 늘려서 착용도 해보는데, 좀처럼 개선이 안됩니다......
크림도 저주 발라주고 하는데, 혹 저만 이런가요?
처음 째마 크로노를 경험하고, 바로 섭마로 넘어왔는데
째마는 무겁긴 해도 이런 불편함은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좋아는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내 하면서 착용 해야 하는지,
어떨땐 제가 좀 바보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불폄함을 제외하면 섭마는 정말 최고인데 말입니다~
방법은 기변 밖에 없는 건가요?
아, 물론 기변이 하고 싶어 이런건 아닙니다^^
극혐이 될지 모르지만 용두에 눌려 변색된 부위 사진 하나 올립니다.
댓글 22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