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두 구글펌입니다]
역시 남과 다른 특별함을 갈망하는 인간의 본성을 롤렉스가 진짜 잘 자극했다고 보이네요
사실 블루칼러를 스드에 적용하고 데이토나에서 흰색을 인덱스로 쓰거나 그린색을 서브마리너의 인덱스로 쓰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영원한 스테디 베이직칼러인 블랙과는 완전히 결이 다르죠
모두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본성을 자극하기에 딱 맞는 강렬한 원색이라는 데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타 다른 브랜드들은 대부분 블루빼고는 시도했다가 쓰라린 패배를 맛본 색깔이죠
사실상 롤렉스만이 히트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군요
결국 셋다 이유있는 프리미엄이라는 느낌이군요 이 세가지를 모두 손에 넣는다면 롤렉스는 졸업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웃돈으로도 구하기 힘들다는게 유일한 문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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