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약간 여유.. GMT master
역시 휴가 전이라 그런지 막 바쁘네요..
간만에 사무실에 앉아 책 좀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와서 들어 보았습니다
단편집이라 읽기가 편하군요 이분은 단편을 잘 쓰시는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분의 단편, 특히 그 분량이 두 세 페이지 남짓할수밖에 없는 엔딩부분에서 저는 주로 그만의 특별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의 움직임이 저를 조금쯤은 책을 읽기 전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구요..
그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제 포스팅의 엔딩으로 시책샷(?) 한장 띄우고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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