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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람들~ etc
과거 이곳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관심을 갖고 비슷한 나이의 3명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타임포럼 동기라 칭하며 자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회원분들은 당시 그리 나이 많지 않았던 우리를 '경로당3인방'이라 했었죠~
나중에 '마스크'님이 합류를 해 '소녀시대' 혹은 '카라' 같이 이곳에서 '경로당4인방'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죠~~
물론 우리 중 막내인 '마스크'님이 사정상 불참을 했지만 동기생 3명이 나름 즐겁고 재밌는 저녁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과거 롤렉스포럼의 중심 역할을 했기에 사진 올려봅니다~~
좌로부터 저(알베르토 홍바), 그믐달, 여행천사 --- 존칭생략 ---
그믐달님이 착용하고 나온 데이토나 핑크골드
2차는 여행천사님의 단골집
3차는 어김없이 당구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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