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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신고드립니다 Submariner
선배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수백번 고민하고 드디어 질렀습니다.
예약한 이후에 고민이 더 심해지더라구여...ㅋㅋ
절대 후회가 없다는 섭마!
(다른 시계사면 후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오해마시길 ㅋ)
사실 오늘 구매하러 가서도
아.....이게 머라고 웨이팅을 걸어놓고
천만원을 손에 들고 내가(feat. 여자친구) 이자리에 있나 했지만 이쁘긴 이쁘더군요...ㅋㅋ
언제 또 살 수 있을지 모르는데 맘에 들면 지르라는 여자친구말에 걍 가져왔습니다 ㅋ
예물이니만큼 귀속템으로 삼겠습니다.
고민하고 계실분들에게 현시세 정보를 드리자면 상품권 3.8%할인 받았구요
웨이팅은 롯본 에비뉴엘에서 8월 3일에 걸어놓은 걸 오늘 받았으니 매장서 말하는 8개월은 믿을만한 정보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운이 조금 좋아서 일찍 받은 면도 있는 것 같구요.
앞으로 활동 열씨미 하겠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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