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데이토나 구입에 있어 여러 조언을 하여준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민 고민 끝에 어제 화골,흰판,숫자 인덱스로 득템하였습니다.
옐골 검판, 흰판도 너무나 이뻣지만, 많은 분들이 내나이에는 옐골이 어울린다고 하였지만, 직장인으로서 옐골은 시선 부담과 함께 자주 착용을 못
할 것 같아 화골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데도 일찍 일어나 시계부터 챙기게 되는 군요!! 물건을 사고 흥분할 나이는 충분히 지났다고 생각
했는데 이것은 잠을 설치게 하네요 하하!! 참고로, 완전히 흰판은 아니고, 뭐라 그럴까? 옅은 크림색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적당히 부티도 나고, 점잖아 보이고 님들에게 죄송한 얘기지만, 괜찮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기도 마땅치 않고 .. 우리 딸 힘을 빌어 조만가 한번 올리 겠습니다.
서브과 하께 있는 데이토나 정말 잘 어울리는 군요. 좀 놀라운 사실은 스틸의 섭이 화골 데이토나에 전혀 밀리는 모습이 아닙니다. 역시 서브은
서브 인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조언을 하여 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좋은 주말 되길 바랍니다.
댓글 23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