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회사인 롤렉스에 유일한 복잡시계가 있습니다. 그이름 데.이.토.나.
(요트마스터2에도 레가탄가 뭔가 복잡한 기능이 있으나 잘 모르므로 생략)
복잡 시계 데이토나에는(정작 매우 필요한 날짜 대신) 크로노미터라는 것이 장착 되었는데,
크로노미터의 네이년에 나온 사전적 정의는...
'머린 크로노미터, 경선의(經線儀)라고도 한다. 1714년 영국은 정확한 시계의 출현을 공모,
1735년 J.해리슨이 크로노미터 제1호를 제작하였다. 1761년에는 156일의 항해에서 54초의
오차를 내는 정밀도 높은 크로노미터 제4호가 제작되었다. 이들 시계는 기본적으로 태엽을
이용한 것이다. 태엽식 크로노미터는 기온의 변화에 따른 오차의 증감을 없애기 위해서,
두 종류의 금속을 복잡한 보정(補正) 유사바퀴와 특별히 만든 유사를 사용해서 배의 동요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짐벌(gimbal) 장치로 받쳐져 있다. 정도가 좋은 것은 하루에
0.1∼0.3초의 오차가 있을 뿐이다. 보통 배의 해도실(海圖室)에는 1∼3개가 비치되어 있으며,
그리니치 평균시(GMT)를 가리키고 있다. 오늘날에는 태엽식 대신 수정식 전자시계가 사용된다.
19세기 초부터 크로노미터에 대한 검정의 문제가 대두되어 1952년에 열린 크로노미터
검정작업위원회에서 크로노미터라고 표시할 수 있는 시계는 국제적 기관에서 공인보도증명서를
갖추어야 한다고 결정하였다. 그 후 크로노미터의 종류 ·크기 등에 대한 공인검정소가 정하는
기준치에 따라서 검정되고 있다.'
1 창립자 한스 윌스도르프
2 크로노미터 인증서
3 큐천문대의 크로노미터 인증
4 영구회전자‘퍼페추얼’
5 데이트저스트 워치
물론 항해할때도 사용 되겠지만 일상 생활에도 가끔 참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사실은 사진 찍다가 불조절 실패해서 면발이 퍼져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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