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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랜 웨이팅....
참 시간 안가더군요....
시계 웨이팅이아닙니다....
다음주에...마눌님께서....1주일동안 미쿡에 갑니다...
오랜만에...혼자네요^^;;
아...이 설레임...ㅋㅋ
총각때의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는....
이쯤에서 부러운 회원님들 손한번 들어주세요 ㅋㅋ
아 근데 아침밥은 어쩌지-_-;;
짤방의 저의 완소 데이토나입니다.
근데 데이트창이 없어서...정말 불편하네요-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