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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구입한지 벌써 2개월이 넘어가는군요.
생각보다 편하지 않은 착용감 때문에 익스 1을 주로 착용하고, 와인더 위에 놔두고만 있으니 괜히 미안스럽네요.
이미지상 좀 터프한 시계가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얇은 녀석을 더 좋아하다보니 자꾸 36미리로 눈이 쏠리네요.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시계라도 내가 싫으면 어쩔 수 없는건지............
그래도 위안이 되는 점은 한달이 넘어도 오차가 4초를 넘지 않는게 신기하더군요.
기계식 시계를 사용하면서 쿼츠 같은 오차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반신반의했는데,
실제로 있다는 걸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괜히 뿌듯하고요.
앞으로 정을 붙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자꾸 다른데 눈돌리지 말고............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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