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 기념샷 올려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아쿠아맨맨입니다.

지난주에 참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후배와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나온 바람에 매장에 전화를 해봤고 요즘 관심이 생긴 데이토나 금통이 있다하여 구경을 갔습니다.

그런데 두달 정도를 찾아 헤매도 구경도 못했던 콤비모델이...딱!!!

루트비어는 아니였지만,  흑콤을 만나 버렸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저에게 이런 인연?이 온듯하여

데이토나와 흑콤을 고민하다 흑콤을 데려왔습니다.

또 다시 마음을 비우고 본업에 충실하며, 다음 기회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다음 시계는 무엇으로 선택할지 생각하니 벌써 행복하네요.

행복한 마음을 담아 기추 기념으로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도 원하는 시계 기추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